병원 간 이송!
현장에서 병원 응급실로 이송은 주로 소방에서 담당하고
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병원에서 병원이송은 사설구급차에서 담당하고 있지만
사실 병원에서 병원으로 이송요청의 경우 중환자를 이송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불안하고
이송처치가 열악한 건 사실입니다..
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중환자를 중점으로 이송하는 달리는 중환자실인
SMICU라는 서울중증환자이송센터가 서울대병원에 있습니다!
오늘은 학생들이 진로선택에 있어 더 넓게 보길바라며
SMICU,서울중증환자이송센터에 근무하고 계신 응급구조사님을 모셔 특강을
진행하게 되었습니다!!
아직은 한국에서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처음 들어보는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듣고 흥미로워 하는 학생들!!
달리는 중환자실이라는 이름에 맞게 중환자실을 그대로 옮긴듯 한 구급차 내부 모습!!
전원이 필요한 중환자의 이송요청은 생각보다 훨씬 많았고 이송상황에서도 훨씬 더 높은 의료지식이 필요로 했으며
다양한 상황의 중환자에게 사용되는 의료기기를 알고 작동법을 익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,
이송에 있어 응급구조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업무를 하고 있는지
한번 더 학생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좋은 특강이 되었던 것 같아요!!
학생들이 더 전문적인 응급구조사가 되도록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과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~!
24응급 화이팅!!!